안녕하세요. 한끗차it입니다.
12월 21일 오후 8시에 진행되었던 "네카라 합격자의 취업 비결" 스트리밍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에서 언급된 정보들에 관한 "IT 직군 채용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담은 요약본입니다.
1. 서류
- 목표 스펙
- 학점 3.5 이상 만들기
- 백준 골드4(100~150문제)
- 인턴십 1회 or 규모있는 프로젝트 or 대외활동
- 본인 분야 관련 프로젝트 3개
- 본인 분야 외 프로젝트 1개(관련 직무 말고 본인이 최선을 다했던 경험이 있나요? 다른 업무도 잘할 수 있고 도전해왔는지 보는 느낌/ 단골 자소서 항목)
- github 마스터
+ 부가 스펙
- 영어 성적 취득(고고익선 Opic IH 수준)
- 자격증
- 자소서
1. 자소서가 곧 면접이다
면접에서 본인이 얘기하고 싶은 키워드를 자소서에 녹여라
2. 직무에 대한 관심도(회사별 기술 블로그) -> 공부한 내용이나 플젝을 자소서에 어필!
각 회사별 기술 블로그의 내용이 현재 그 회사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다.그리고 실제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서 어떤 점을 중요시하고, 어떤 이슈가 났었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면 어필하기 좋습니다.
3. 지원하는 분야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정하라
해당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로 4개 정도 선정하자
4. 면접관들은 한번만 읽어보기에 가독성이 매우 중요!
작성자는 쓰면서 계속 읽어보기에 자연스럽다 생각하기 쉽다. 처음 보는 사람이 읽어도 쉽게 읽히도록 끝없는 수정이 필요합니다.(주어 목적어 동사 확인)
5.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첨삭!
다른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하는 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 포트폴리오
1. 포트플로오는 깔끔하고 명료하게
2. 피피티보다는 보고서 + 발표 느낌
- 보기도 좋아야 하고 설명도 자세해야 합니다.
3. 각 프로젝트 별 키워드 정리(면접관은 일일히 다 읽기 버겁다)
- 면접관이 관심있어 하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면 해당 프로젝트를
4. 프로젝트 수는 너무 많이 넣진 않았으면 합니다..ㅠ
- 본인이 결국 다 준비해야 하고 -> 꼬리질문 방어가 더 어려워집니다..
2. 코딩테스트
1. 다다익선!! 결국 코테도 유형변환
2. 코테 준비하는 과정
- 프로그래머스 레벨 1 ->3까지 반복연습
-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kit 풀기
- 부족한 유형은 백준에서 보강(특히 dfs,bfs는 삼성 기출 추천, 그리고 Solved.ac를 참고하여 다양한 분야 문제 풀이)
- 해당 기업 기출 문제 풀어보기
3. 시간재고 푸는 연습이 중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실전에서는 시간 싸움
- 30분 ~1시간 난이도별로 정하고 풀이(점점 줄여나가기)
- 못풀겠다 싶으면 답안 확인하고, 몇일뒤에 다시 풀어보기
- 풀이 했더라도 다른 사람의 풀이 방법 확인해보기
- 다른 사람의 풀이를 보면 같은 언어라도 숙련도의 차이가 확실히 보임
- 본인이 작성한 것보다 효율적인건 항상 존재한다…(세상에 고수는 많다..)
- 언어에서 지원하고 사용가능한 라이브러리는 적극 활용
4. 코테 보기 몇일 전에, 문제풀이 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익숙해지자
3. 필기테스트
Cs 준비하는 과정
- 진 방법
- 운영체제, 네트워크, 자료구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정보보호 순으로 방학때 한번 쫙 훑으면서 정리 → 스터디를 자체적으로 구성해서 한 명당 한 과목씩 맡아서 매주 모여 한단원씩 요점 정리한 것을 공유
권 방법
1. Cs 분야별로 챕터 분류
2.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를 준비해서 요점정리후 발표
3. 한 주에 한 키워드만 (프로세스 vs 쓰레드) 5분 분량
4. 각 키워드별 예상 질문
5. 피드백
6. 분야 바꿔서 반복
도움되는 사이트
1. https://github.com/JaeYeopHan/Interview_Question_for_Beginner
2. https://github.com/gyoogle/tech-interview-for-developer
3. https://github.com/WeareSoft/tech-interview
4. 면접
1. 면접은 꼭 스터디를 구하자!!(2~3개도 상관없음)
내가 아무리 잘 알고있는 개념이어도, 누군가에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개념을 여러 상황에서 말해보는 경험이 중요하고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가장 찾기 좋습니다.
2.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 관심 > 프로젝트 질문 > cs > 손코딩 > 인성질문 정말 머가 나올지 모름, 손코딩만 할 수도 있고 플젝 질문만 할수도 있고 정말 면바면 -> 모든 준비를 다 해야합니다!!
https://leetcode.com/explore/interview/card/top-interview-questions-easy/
3. 침착하게
너무 헷갈리는 내용이면 “잠시만 정리하겠습니다.” 하고 30초정도 정리후에 말하기
4. 솔직하게
모르는 내용이면 솔직하게, “제가 맡은 분야가 아니지만 or 제가 연구해온 분야는 아니지만 etc…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것 같습니다”
(3,4 번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당연히 역효과!!)
5. 꼬리 질문에 당황하지 말자
대다수의 꼬리 질문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쳐하는가를 보기 위함임. 이상하게 질문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일관성있게 본인의 논리를 펼쳐가야 합니다.
6. Tip
- 면접관은 생각보다 친절하다
- 면접관을 엄마 친구라고 생각하자(편하게 생각하자)
- 새로운 것을 배우고싶어하는 의지를 보여주자
면접도중에 확실히 대답못하거나 면접중에 알게된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아, 해당 부분은 추후에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하면 좋습니다.
- 꼭 질문할 것, 마지막으로 할 말은 최소 1~2개는 준비해가자
사실 이게 기업, 직무에 대한 관심도로 작용되고 질문하랬는데 없다하면 관심도가 낮다고 생각 ex) 사용하는 기술 스택, 부서조직구성, 네카라쿠배 같은 경우에는 기술블로그를 읽어보고 그걸 토대로 질문-> 본인이 지원한 직무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이슈를 만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
1. https://engineering.linecorp.com/ko/blog/
2. https://d2.naver.com/helloworld
3. https://woowabros.github.io
오늘은 이렇게 스트리밍에서 설명드렸던 취업 준비의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스트리밍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내용이라 다소 정돈되어있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하고 한끗차it만의 개인적인 경험이 들어간 내용은 12월 28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상반기 취준대비 코스 에서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꼭 참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유튜브 스트리밍 영상 링크 : youtu.be/kRhzbUt4e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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